[자료제공: SGAe스포츠]
게임의민족이 작년 및 올해 성황리에 진행된 수성대학교 <LoL> 스쿨토너먼트 하반기 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2회 개최가 진행되는 이 대회는 9월 대회에 이어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N수생이 참가 가능한 롤 대회로 게임의민족 플랫폼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게임의민족은 모든 포탈에서 검색만 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한 대회 플랫폼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2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8강전이 마무리되고, 11월 6일 금요일 오프라인으로 수성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본선경기는 4강전, 3/4위전, 오후 6시에 결승전이 연이어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패배 시 탈락하는 토너먼트 형태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5 대 5로 경기가 진행된다.
8강 이하는 3판 2선승제, 4강전과 3/3위전은 단판, 결승전은 다시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참가 자격은 수성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본선 경기에 참가가 가능해야 하며 거리에 따라 교통비도 지원된다.
또한, 2022년 기준 입시가 가능한 고등학생이나 N수생 1명이 팀에 필수로 포함되어야 한다. 상금은 4등 10만 원, 3등 20만 원, 준우승 30만 원, 우승 50만 원이 수여된다.
수성대학교와 게임의민족은 함께 진행하는 <LoL> 스쿨토너먼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e스포츠에 새로운 역사를 쌓아 나가고 있으며 점진적 종목 확장은 물론이고 e스포츠를 통해 전국적인 비대면 상황에서도 지역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함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게임의민족은 핵심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e스포츠 정규리그 서비스는 물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는 여러 e스포츠 대회가 전국적으로 확장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전국의 지자체를 비롯한 각 종목사와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종목의 정규대회의 확대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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