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성남제노알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대회인 미래에셋증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 2 (이하 PMPS 시즌 2) 대회에서 오는 30일 결선 마지막 위크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에서 성남시 연고 프로게임단인 ‘성남 제노알파’가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주 결과에 따라 최총 1위 팀은 PMGC 리그 시드를 확보하게 되며, 최종 2위에서 9위팀에게는 한일전 시드 확보를 위한 경기가 이어진다.
PMPS 시즌 2 위클리 파이널에는 참가한 ‘미래에셋증권 PUBG MOBILE OPEN CHALLENGE(이하 PMOC) 2021 하반기’ 결승전 상위 13팀과 PMPS 시즌 1의 위클리 파이널 참가 10팀, Game.tv 선발전 1위 팀, 총 24개 팀 중 PMPS 시즌 2 위클리 스테이지 Day 4 최종 상위 16위 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성남 제노알파는 소속사인 임프로브컬쳐스와 성남시가 협약한 e스포츠 지역 연고 프로게임단으로 성남시의 메인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성남 제노알파 PUBGM 팀의 채우석 팀장은 "성남 제노알파 PUBGM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1부 대회까지 뛰어난 팀워크로 최단기에 올라온 팀인만큼 지속적인 트레이닝으로 글로벌 대회까지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와 임프로브컬쳐스, Fantrie, 팬덤, LOBOT, 인공지능 앨리스 등 많은 분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에 21년도 목표한 성적을 달성했다’ 며 ‘22년에도 훌륭한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