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플]
- 지난 5일 '어빌리티'와 '퀸덤’ 결승전, '컴포트’와 '어텀' 3´4위전 개최
- 5판 3선승제 결승전 '어빌리티'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우승
- 우승팀 ‘어빌리티’, 준우승팀 ‘퀸덤’에 각각 600만 원, 360만 원 상금 제공
네오플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에서 '어빌리티’가 우승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에서는 5 대 5 공성전으로 '어빌리티'와 '퀸덤(Queendom)’의 결승전, '컴포트’와 '어텀'의 3´4위전이 치러졌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어빌리티'는 안정감 있고 여유 있는 플레이를 펼치며 '퀸덤'을 차근차근 제압해 나갔다. 1세트 ‘메트로폴리스’와 2세트 ‘브리스톨’에서 승리해 기세를 잡은 '어빌리티'는 3세트 ‘스프링필드’에서 '퀸덤'의 강한 반격에도 끝까지 집중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단판으로 진행된 3´4위전에서는 ‘컴포트’와 ‘어텀’ 간 접전 끝에 막판 분위기를 끌어올린 ‘컴포트’가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이에 리그 총 상금 1,320만 원 중 우승팀 ‘어빌리티’와 준우승팀 ‘퀸덤’에게는 각각 600만 원, 360만 원을, 3위팀 ‘컴포트’와 4위팀 ‘어텀’에게는 각각 240만 원, 120만 원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24일 개막한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는 현장 관람객 없이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해온 바 있으며 최시은 아나운서와 정인호, 김진영 해설이 중계를 맡았다.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