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신규 국산 종목 <이터널 리턴> 활용 e스포츠 대회 개최, 제 2의 <배틀그라운드>로 성장 기대
- 12일 듀오 모드로 펼쳐지는 경쟁전, 13일 스쿼드 모드로 펼쳐지는 인플루언서 대전 진행
- 중계는 김영일 캐스터와 황블린, 이비스 해설위원이 맡아
아프리카TV는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1 서울컵’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서울컵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017년부터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어 왔다. 올해 ‘2021 서울컵’은 신규 국산 종목 <이터널 리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쿼터뷰 스타일의 독특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게임이다.
먼저 오는 12일에는 듀오(2인) 모드로 경쟁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터널 리턴 공식 e스포츠 대회인 ‘2021 ERC:K’의 상위권 3팀과 예선전을 통해 본선 무대에 진출한 6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해 6라운드 포인트 누적제로 승부를 가린다. ‘양손검 향우회’, ‘HOU’, ‘창피오라연대’, ‘구운붕어도둑’, ‘맨날억까당함’ 팀 등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들이 참가해 총 상금 500만 원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일차인 오는 13일에는 인플루언서 초청전이 진행된다. 스쿼드(3인) 모드로 총 6팀이 참가하며 4라운드 포인트 누적제로 승부를 가린다. 참가팀은 각각 ‘멋사’, ‘중력’, ‘리타’ 팀, ‘감블러’, ‘이초홍’, ‘이춘향’ 팀, ‘피닉스박’, ‘류제홍’, ‘김뿡_’ 팀과 ‘신정민’, ‘지클래프’, ‘코잇’ 팀, ‘강퀴’, ‘윤기’, ‘행수’ 팀, ‘익곰’, ‘강소연’, ‘막눈’ 팀이다.
‘2021 서울컵’은 김영일 캐스터와 황블린, 이비스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대회 시청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1 서울컵’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이터널 리턴 공식 방송국과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