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의 일반 관람객 대상 오픈 이튿날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관람객 숫자는 조절됐고 통로는 한산하지만, 인파가 몰리는 개별 부스의 모습에서 만큼은 여느 때와 같은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애정하는 게임을 위해 늘어선 대기줄, 즉석 대회 참가자들, 특별한 코스튬으로 행사에 분위기를 더해준 일반 참가자들까지, 현장 풍경을 다시 한 번 담아봤습니다. / 사진=방승언 기자
오늘도 입장 전부터 인파가 몰렸습니다.
재기 넘치는 게임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BIC 부스는 인기 스팟
코스프레 퍼포먼스 촬영 열기는 언제나 뜨겁습니다.
"평소 잘 보고 있다"며 반겨주신 <원신>의 '벤티' 코스어 독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