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에는 행사장 도우미 등 참가업체의 ‘운영인력 복장규정’을 세부적으로 제시해 걸스타의 오명을 벗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 규정을 3회 이상 어기면 전원 공급을 차단하겠다는 초유의 제재방안까지 나왔었죠.
그리고 26일 오전 10시, 지스타 2009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각 부스의 부스 모델들은 과연 복장규정을 지켰을까요? 각 부스별 대표 복장들을 모아봤습니다. 일단, 복장규정은 대부분 아슬아슬하게 비껴간 모습입니다. /부산=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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