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이번 주말, 오후 1시부터 본선 8강, 4강 및 결승전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서 라이브 중계
- 3 대 1 경쟁 뚫은 8팀이 회사와 팀 명예 걸고 펼치는 선의의 경쟁! 용봉탕, 장지수 등 간판 중계진 총출동
전국 직장인들의 축제로 함께 즐기는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의 챔피언을 결정지을 본선 무대가 이번 주말 양일간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홍현성 등 <오버워치> e스포츠 간판 중계진이 마이크를 잡는다.
본선 1일차인 오는 4일에는 약 3 대 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8팀이 맞붙는다. 삼성 그룹 계열사 연합 팀(‘걘역시 삼성’, ‘민트초코’, ‘잘봐이모들싸움이다’, ‘20년근속삼성맨’), 카카오 계열사 연합 팀 (‘카카오’), 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와 같이 국내 주요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 소속 임직원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경기도교육청 소속 ‘참교육교사단’) 및 컨설팅 전문 회사(네이버브라더 소속 ‘Nbro’)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활약하는 50여명의 직장인 플레이어가 회사와 팀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상 가나다 순)
오는 5일에는 4강 두 경기와 결승전이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대회 초대 챔피언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오버워치> 멀티 파우치와 눈송이 1,000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눈송이 포인트는 향후 <오버워치> 굿즈로 구성된 경품 응모 행사 때 활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해 대회를 생방송으로 관람하는 시청자에게는 경기 중 다양한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오버워치> 굿즈를 증정한다.
본 대회는 WDG가 제작 및 주관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대회 공식 룰은 자유경쟁전이다.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기업 소속 동호회의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기업 간의 e스포츠 친선전을 생중계하며 커뮤니티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는 물론 성공적으로 안착한 스쿨 및 대학 토너먼트 모두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버워치>는 향후에도 플레이어의 니즈를 반양한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대회 개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윈도우 PC, PS4, Xbox One 및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