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스타 코스프레 모델 모음

지스타 2009는 복장규제가 강화되고, 업체들 역시 모델보다는 게임 자체를 알리는 데 많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예년과 비교하면 단순하게 사진을 찍기 위해 존재하는 부스모델의 수가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올해 지스타에서 눈에 띄는 경향 중 하나는 참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복장을 그대로 재현한 코스프레 모델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일부 참가업체들은 대표 출전작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외모와 복장을 그대로 따라한 코스프레 모델을 전면에 배치해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진으로 직접 보시죠. /부산=현남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 <에이지 오브 코난>의 여성 캐릭터 코스프레 모델입니다.

CJ인터넷 <드래곤볼 온라인>의 캐릭터 코스프레 모델.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밴드 마스터>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모델.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MMORPG <패 온라인>의 코스프레 모델들.

한편 지스타 행사 3일차인 28일 오전에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09 게임 음악회가 열렸는데요, 특히 이 행사에서는 콘솔 및 온라인 게임 캐릭터들의 코스프레 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어떤 캐릭터들이 등장했을까요?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