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어뮤즈박스에서 개발한 엠크로스의 플레이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지스타 2009의 아케이드 존에서 촬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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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크로스는 PC 기반의 체감형 탑승기기다. 엠크로스에 탑승한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키보드나 콘트롤러의 입력에 따라 기체가 상하좌우로 격렬하게 움직인다. 최대 2개의 축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고, PC 입력 기반이라면 어떤 콘트롤러도 사용할 수 있다.
동작을 콘트롤러에서 직접 받아들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PC로 즐길 수 있는 모든 게임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개발사의 설명이다.
또한, 버튼을 누르고 있는 정도에 따라 기체가 꺾이는 정도가 달라지고, 키보드의 방향키와 W, A, S, D 버튼 중 어떤 것을 입력용으로 사용할 지 고를 수 있다. 긴급상황을 위해 안전벨트와 운전정지, 윈점체크 등의 기능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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