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민족, 틱톡 'LoL 대학대항전' 결승전 18일 개최

[자료제공: 게임의민족]

e스포츠 종합 플랫폼 게임의민족이 틱톡과 함께 개최한 <리그오브레전드> 대학대항전 결승전을 오는 18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대학생들의 치열한 승부 끝에 지난 시즌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승을 차지한 수성대학교와 떠오르는 다크호스 서강대학교가 맞붙게 되었다.

총 상금은 5,800,000원으로 우승팀 3,000,000원, 준우승 1,000,000원, 4강 진출 팀 각 500,000원, 8강 진출팀 각 200,000원으로 구성되며 부상으로 피자 180판과 후원사 팔도로부터 총 1800개의 왕뚜껑이 각 우수 대학교에 제공된다. 

또한, 틱톡에서 진행하는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 팀에게는 후원사 레드불에서 진행하는 레드불 비트 더 프로에 참여하여 e스포츠팀 T1의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단과 오프라인 이벤트 매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여 많은 대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승전은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틱톡 공식 라이브 채널(@tiktokgame_kr)에서 생중계되며, LAS 공식 한국어 중계진 최영철 캐스터와 전 <리그오브레전드> 레전드 프로게이머 ‘막눈’ 윤하운의 해설, 마지막으로 틱톡 유명 스트리머 '닥터후'와 함께 진행된다. 

현장은 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며, 방송 중에는 시청자들을 위한 치킨 기프티콘 이벤트도 진행하여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LoL> 대학대항전은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스포츠 형태의 라이브 콘텐츠이다. 틱톡은 국내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플랫폼 내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의민족은 e스포츠 자동화 플랫폼을 통한 자체 대회를 진행하며 더욱 원활하고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주기적인 종목별 대학 리그와 함께 다양한 방식의 대회를 개최하여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