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겜툰]
- ‘사라진 옐언니’ 10권 완간 기념 1천만 원 기부
- 겜툰, 매년 책 저자들과 기부 행사 진행
겜툰과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지난 23일 ‘사라진 옐언니’ 10권 완간을 기념해 수익금 일부인 1천만 원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비대면으로 사인회를 진행하고 어린이 30여 명에게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라진 옐언니’ 책도 선물했다.
크리에이터 옐언니는 “저를 좋아하시는 팬 대부분이 어린 학생 친구들인데, 이 중 환우도 있을 것으로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이번 기부가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사라진 옐언니’는 겜툰과 크리에이터 옐언니가 협업해 제작한 만화책이다. 현실 세계와 똑같이 생긴 SNS 세상에 빨려 들어간 옐언니가 현실 세계로 탈출하기 위한 모험을 그렸다. 12월 22일 10권을 끝으로 완간했다.
한편, 겜툰은 어린이와 취약 계층을 위해 매년 책 저자들과 함께 인세 및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