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이야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미소녀 논타겟팅 MMORPG <프로젝트 E>(입실론)의 알파테스트 버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기본 플레이와 캐릭터 코스튬 변경 영상 새 창에서 영상보기]
<프로젝트 E>는 이야소프트가 논타겟팅 MMORPG로 개발 중인 차기작이다. 22일과 23일 진행되는 알파테스트는 <프로젝트 E>의 논타겟팅 평가와 버그 수정 등 최초의 공개평가를 위해 진행된다.
<프로젝트 E>에 접속하면 남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에스퍼, 스트라이더, 가디언으로 구분된 세 종류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에스퍼는 정신 에너지로 공격 보조기술을 사용하는 직업으로 현대판 마법사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더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전투를 특기로 하며, 스킬도 스피드를 향상 시켜 유저의 컨트롤로 빠른 공격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가디언은 강인한 육체와 체력을 바탕으로 파티의 탱커 역할을 하며, 주로 인스턴스 던전에서 리더를 맡게 된다.
이번 알파테스트에서는 두 종류의 보스가 등장한다. 인스턴스 던전에 입장하면 만나는 보스 몬스터는 각각 특유의 약점과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저들은 보스의 속성을 파악해 약점 부위를 집중 공격하는 등 논타겟팅 전투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
한편, <프로젝트 E>에는 다양한 여성캐릭터와 복장이 적용되어 있다. 각각의 복장은 빛, 얼음, 파동 등의 속성이 적용되어 있어 단순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아닌, 전투 방식에 따라서 갈아입어야 하는 조합형 아이템의 성격을 갖고 있다.
<프로젝트 E>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projecte.enpang.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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