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젠지 이스포츠]
- 2022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젠지 소속 ‘서울 다이너스티’ 팀 유니폼에 공동 브랜딩
-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의 터틀비치 헤드셋으로 게이밍 퍼포먼스 향상 지원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 소속의 ‘서울 다이너스티’팀이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브랜드 ‘터틀비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지난 6일 개막한 ‘2022 <오버워치> 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오버워치> 리그의 유일한 한국 팀인 서울 다이너스티 팀 선수들은 오는 5월 20일 항저우 스파크 팀과의 첫 경기에서 터틀비치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멋진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터틀비치와 함께 <오버워치> 리그를 응원하는 이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터틀비치는 2005년 최초의 콘솔 게이밍 헤드셋 X51 출시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높이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게이밍 오디오 및 액세서리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게임을 즐기는 누구나 최신 Xbox, PS, 닌텐도 콘솔,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헤드셋이 주력 상품이다.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CEO는 “게이밍 오디오와 액세서리 분야에서 북미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터틀비치와 전략적인 협업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굳건한 파트너십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운드 플레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 선수들 역시 고품질 성능을 자랑하는 터틀비치와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르겐 스타크 터틀비치 CEO는 “이스포츠 업계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젠지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라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팀이 더욱 발전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터틀비치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서울 다이너스티 팬과 게이머들에게 게이밍 오디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터틀비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두 파트너십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젠지는 이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젠지의 파트너사로는 푸마, LG전자,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