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포츠 인터렉티브]
‘FM22 인비테이셔널’이 시작된다.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이하 FM)의 개발사 스포츠 인터렉티브가 K리그 선수 및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특별 대회 ‘FM22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총 8명의 참가자가 FM 내 감독이 되어 드래프트를 통해 K리그 선수들을 선발해 팀을 구성하고 이끈다. 8강부터 시작하는 토너먼트를 거쳐 최후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본 대회는 4일, 5일 모두 오후 6시에 시작된다. 1일차인 4일에는 각자의 감독이 선수를 선발해 팀을 꾸리는 드래프트 데이를 진행하고 8강 1차전을 치르게 된다.
2일차인 5일에는 8강 2차전을 시작으로 4강, 결승까지 진행되어 우승자가 가려진다. 모든 경기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헌 해설위원과 김수빈 캐스터가 중계로 나선다.
참가자 또한 모두 공개되었다. 곽민선 아나운서, 윤장현 캐스터, 김용남 캐스터, 겜토프 유투버, 배지기 유투버, 더투탑의 리브 크리에이터가 참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더해 K리그 대구FC에서 활약 중인 이근호 선수와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소속인 장슬기 선수도 이번 대회에 감독으로 출전한다.
‘FM22 인비테이셔널’은 6월 4일, 5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스카이스포츠 코리아 유튜브, LVUP 트위치, 네이버 e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M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