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블라스트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부동산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바이시티>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한다. 5일 오후 제주도에서 열린 ‘한게임 익스(EX) 2010’를 통해 발표된 것이다.
<바이시티>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자신의 부를 축적해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한국의 실제 행정구역을 기반으로 게임의 지역을 설정해 유저는 전국 시/군/구를 실제 지명 그대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도 실제 지역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코엑스와 광화문, 편의점 등을 표현하고 있다. 향후 중국 및 일본 등 해외 국가까지 게임 내 활동 영역이 확장될 예정이며, 게임이 서비스 됨에 따라 전 세계의 부동산을 사고 파는 글로벌 부동상 웹게임으로 커져 나갈 예정이다.
<바이시티>에서 유저들은 토지의 공시지가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세 등을 파악해야 한다. 건물을 짓고, 사고, 파는 것부터 시세 차익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