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은 2022년 6월 30일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대규모 확장팩 <몬스터 헌터: 선브레이크>(이하 <선브레이크>)의 흥행이 주요했다고 언급했다. <선브레이크>는 AI가 함께 싸우는 신규 콘텐츠 '맹우 퀘스트', '백룡야행' 콘텐츠 삭제, 새로운 몬스터와 지역, 신규 무기 액션과 밸런스 패치, 스토리의 완결을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얻으며 출시 약 1주 만에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더불어, <라이즈>가 세운 기록으로 인해 2004년 첫 작품이 출시된 <몬스터 헌터>는 시리즈 누계 판매량 8,400만 장을 달성하게 됐다. 최고 기록은 2018년 1월 발매된 <몬스터 헌터: 월드>다. 4년 동안 2,100만 장이 판매됐다.
캡콤은 정기적인 무료 업데이트와 탁월한 게임 개발력을 발휘해 앞으로도 유저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선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