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에도, 넥슨은 8월 초 새로운 티저 동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2021년 8월 진행된 ''NEXON New Projects :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프로젝트 매그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히트>, <V4> 등으로 알려진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가 개발을 맡았으며, 슈팅에 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 슈터' 장르를 표방했다.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는 당시 "<퍼스트 디센던트>을 통해 빠르고 호쾌한 전투는 물론, 협력 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그간 축적한 RPG 노하우를 집약하고 3인칭 슈터 전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VE와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온라인 RPG를 핵심 가치로 삼은 <퍼스트 디센던트>은 국내와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