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시즌 토너먼트 ‘세계를 걷는 자’ 17일 오후 2시 아프리카TV서 독점 생중계
-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랭크 마스터 상위 플레이어 등 총 1,024명이 오픈 라운드에 참여
- 대회 우승자에게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 획득할 수 있는 기회 부여
아프리카TV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7일(일) 진행되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시즌 토너먼트 '세계를 걷는 자’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oR>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이다.
<LoR> 시즌 토너먼트는 아메리카(북미·브라질·라틴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한국·일본·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 지역의 상위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e스포츠 대회다.
<LoR> 시즌 토너먼트의 본선 플레이오프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경기 모드 '마지막 기회 건틀릿' 7승 달성자 324명과 각 지역 랭크 마스터 상위 플레이어 700명 등 총 1,024명이 오픈 라운드에 참여하며, 이를 통과한 32명이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6시 15분에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2만 달러(약 2,600만 원)로, 최후의 승자에게는 시즌 챔피언의 영예와 함께 1만 달러(약 1,3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되며, <LoR> 세계 최강을 가리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중계 및 해설은 다수의 e스포츠 대회를 맡아온 최광원 캐스터와 TCG 장르 프로게이머 ‘페가소스’ 심규성, ‘수습인생’ 정국영이 진행한다. 대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