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의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CBT) 영상이 공개됐다. 유저와 말이 교감을 나누는 모습과 말교배를 통해 망아지가 탄생하는 모습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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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앨리샤>가 추구하는 ‘말과 나(유저)의 교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게임 속 목장에서 말을 방목하고 자신의 말을 불러 모으는 모습, 말에게 먹이를 주고 씻겨 주고 놀아 주는 모습, 교배를 통해 귀여운 망아지가 태어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앨리샤> 2차 CBT의 목적은 말과 유저의 교감을 점검하는 것이다. 유저들은 말의 관리와 교배 시스템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교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이 키우는 말을 씨수마(짝짓기를 위해 기르는 말)와 교배시켜 깜찍한 망아지를 얻는 체험도 가능하다.
<앨리샤>는 말과 레이싱을 접목한 ‘액션 라이딩’ 장르로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연말 1차 CBT에서 박력 있는 말 레이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CBT는 4월 1일까지 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실시간 테스터 신청을 통해 테스터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의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