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2022 광동 온더게임 LoL BJ멸망전 시즌2’ 진행

[자료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의 콘텐츠인 <LoL> BJ멸망전이 광동제약의 ‘온더게임’과 함께 시즌2를 맞이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라이엇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되는 ‘2022 광동 온더게임 <LoL> BJ멸망전 시즌2’ 조별리그와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J멸망전’은 아프리카TV의 게임 BJ들이 참여해 다양한 e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을 펼치는 아프리카TV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BJ멸망전은 지난 2014년 아프리카TV의 BJ멸망전 ‘천하제패! 멸망전 <LoL> 2014 & 올영웅전’을 시작으로 <LoL>을 비롯한 12개의 게임 종목으로 확대되어 아프리카TV BJ들이 대결하는 캐주얼 e스포츠 리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LoL> BJ멸망전 시즌2는 15일부터 BJ 5인 1개 팀으로 구성된 총 8개 팀이 8강 조별 풀리그를 거쳐 A·B조 각 조별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오는 28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는 8강 조별 풀리그를 1라운드(팀별 3경기)만 진행했으나, 이번 시즌은 2라운드(팀별 6경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2022 광동 온더게임 <LoL> BJ멸망전 시즌2’는 아프리카TV <LoL>멸망전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유저들을 위해 ‘온더게임’과 함께하는 치어풀 이벤트와 응원 댓글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회 일정과 참가팀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BJ멸망전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LoL> BJ멸망전 시즌2에는 광동제약이 e스포츠를 위한 액티비티 드링크 ‘온더게임’ 출시와 함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광동 온더게임’은 e스포츠를 즐기는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액티비티 음료다.  천연 유래 카페인(80mg)과 L-테아닌(200mg)을 함유했으며, 망고 등 열대과일의 풍미에 탄산이 어우러져 리프레시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