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전장 돌드컵’,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저녁 7시에 방송

[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오늘 10월 17일과 내일 18일 양일간 저녁 7시부터 유튜브, 트위치에서 방송

- 16인의 스트리머들, A조/B조 나뉘어 토너먼트 경합 벌여, 조별 1~4위까지 결승 진출

- 시청자 응원 이벤트 통해 다채로운 <하스스톤> 굿즈 획득 기회 제공

<하스스톤> 스트리머컵이 시즌 2을 맞이한 전장을 주최지로 삼아 16강 조별 경합 대회로 찾아온다. 오늘(17일) 및 오는 18일 양일간 각각 저녁 7시부터 (이하 모두 한국 시간 기준) ‘<하스스톤> 전장 돌드컵’이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틀에 걸쳐 우승 상금 1,000만 원을 두고 치러지는 이번 전장 돌드컵에는 A조 여덟 명(갱맘, 나나양, 나무늘보, 레니아워, 룩삼, 박잔디, 원정상, 호무새, 이하 가나다 순), 그리고 B조 여덟 명(김기열, 김정민, 던, 얏따, 용봉탕, 우희, 중괄호, 힘의길) 등 다양한 실력과 특색을 보유한 후보들이 출전해, 16강 토너먼트로 맞붙는다. 

오늘 첫 날 조별 세 경기 이후 점수 합산을 통해 조별 각 조 4명까지 내일 본선 8강 결승전에 출전하게 되는 가운데, 각 조에서 어떤 선수들이 전장에서의 실력과 운은 물론, 이번 시즌 특유의 광채를 뽐낼 지에 관심이 모인다. 

<하스스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팬들을 위한 시청자 이벤트도 마련돼, 추첨을 통해 <하스스톤> 왕돌쿠션,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스탠드 및 멀록 홈즈 스트링백 등 매력적인 <하스스톤> 굿즈가 증정된다.

이번 <하스스톤> 전장 돌드컵 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 전장은 시끌벅적한 8인 자동 전투 게임 모드로, <하스스톤>에서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영웅이 되어 각자 하수인을 모으고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콘텐츠 업데이트의 재미와 완성도면에서 전세계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하스스톤>의 모드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시즌 2를 통해 게임플레이에 변화를 가져온 전장 퀘스트와 새로운 보상의 길 및 광채를 발하는 각종 외형 요소들, 그리고 신규 영웅들과 하수인들 등 새 요소들로 충전돼 플레이어들의 호응을 모으고 있다. 전장 시즌 2 업데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