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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프리카TV, 글로벌 '워크래프트 3' e스포츠 대회 '2022 AWL 시즌3' 개막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10-18 11:01:26

[자료제공: 아프리카TV]


- 오늘(18일)부터 3주간 매주 화∙수∙목 오후 6시, 아프리카TV에서 단독 생중계

- 한국 대표 8명, 중국 대표 8명 등 세계 최청상급 선수 16명 출동해 격돌

- 개막전에서는 ‘ReMinD’ 김성식 대 ‘Fortitude’ 수유싱, ‘FoCuS’ 엄효섭과 ‘Chaemiko’ 문채영 대결 

 

<워크래프트 3>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AWL’의 2022년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늘(18일) 오후 6시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워크래프트 3> 대회 ‘2022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시즌3’(이하 AWL 시즌3)가 개막한다고 밝혔다. AWL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워크래프트3>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번 시즌 ‘2022 AWL 시즌3’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워크래프트 3> 선수 16명이 출전해 3주간 멋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늘(18일)부터 3주간 매주 화∙수∙목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워크래프트 3> 선수로 손꼽히는 ‘Moon’ 장재호,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Lyn’ 박준 등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중국 대표로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eero’ 구오지샹,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Colorful’ 라이용연 등 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오늘(18일)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4위를 차지한 한국의 ‘ReMinD’ 김성식과 중국의 ‘Fortitude’ 수유싱이 대결을 펼친다.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최고의 오크 플레이어 중 하나로 꼽히는 ‘FoCuS’ 엄효섭과 세계 최고의 휴먼 플레이어로 불리는 ‘Chaemiko’ 문채영이 대결을 펼친다.

 

본선 경기는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6강부터 8강까지는 4인 1조 듀얼 토너먼트로 매 경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4강과 3, 4위전은 5전 3선승제, 11월 3일 진행되는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중계진으로는 <워크래프트 3> 중계 전문 ‘홀스’ 정진호가 진행을, 전세계 최고의 나이트 엘프 플레이어 중 하나인 ‘LawLiet’ 조주연이 해설을 맡는다.

 

‘2022 AWL 시즌3’의 경기 중계 및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AW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