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라스트오리진' 스마트조이 품 떠났다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PiG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주(4랑해요) 2022-11-14 17:30:46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개발 및 서비스 권한이 스마트조이에서 PiG(피그)로 이관됐다.

14일, <라스트오리진> 개발진은 공식 카페를 통해 2022년 12월 19일부로 서비스 제공자가 스마트조이에서 PiG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스이즈게임 문의 결과 PiG 측은 "개발 및 서비스 권한이 스마트조이에서 PiG로 이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PiG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모바일게임 사업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6월 <라스트오리진>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해 일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월 24일 출시된 <라스트오리진>은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전략 RPG다. 2D 그래픽을 통한 전투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스킬, 전략성 등을 바탕으로 2019년 2월 국내 출시 약 6 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6 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구글 및 원스토어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라스트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