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마블]
- 뜨뜨뜨뜨, 쫀득, 김성회, 마젠타 등 인플루언서 대거 출연
- 인플루언서 총 10명으로 구성된 5 대 5 대전 진행…e스포츠화 가능성 확인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오는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 실시
넷마블은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스타 개막일에 열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게임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뜨뜨뜨뜨’와 ‘쫀득’이 각 팀장을 맡아 5 대 5 대전을 펼쳤다.
대전 결과는 양 측의 치열한 공방 끝에 중앙공격로를 중심으로 모든 라인에서 우세를 보인 팀 쫀득이 승리를 가져갔다. 대전 후반부 부터는 팀 쫀득이 불/대지 정령과 프라임 수호자까지 선점하며 우세한 전력으로 게임을 풀어 나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인플루언서 대전은 추가적으로 오는 18일 오후 12시~ 13시 20분에 팀 아프리카와 팀 트위치의 대결로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며 AMD와 넷마블이 후원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챈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파이널 테스트 진행 중으로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출품을 기념하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제나'를 신규 영웅으로 첫 공개했다.
이에 파이널 테스트에는 제나를 포함해 총 27종 영웅이 선보여지며, 신규 맵 '빛의 아그니스'와 게임모드 '경쟁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