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매체 '게임스레이더'(GamesRadar)가 주관하는 '2022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의 수상작이 공개됐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1983년 시작된 유서 깊은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그 밖에도 호요버스의 <원신>이 라이브 서비스 게임상(Still Playing Awards)에서 수상했으며, 프랑스의 인디 개발사 '블루트웰브 스튜디오'에서 출시한 고양이 어드벤처 게임 <스트레이>가 최고의 PS 게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수상작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2022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수상작 리스트
최고의 이야기 -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이브 서비스 게임상 - <원신>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 <엘든 링>
올해의 게임 스튜디오 - 프롬 소프트웨어
최고의 확장팩 - <컵헤드: 맛있는 마지막 코스>
최고의 얼리 엑세스 게임 - <슬라임 랜쳐 2>
최고의 인디 게임 - <컬트 오브 더 램>
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 - <엘든 링>
최고의 음악 - <메탈: 헬싱어>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 <염소 시뮬레이터 3>
최고의 게임 커뮤니티 - <파이널 판타지 14>
최고의 게임기 - <스팀 덱>
인기 급부상 게임 - <뱀파이어 서바이버>
비평가의 선택 - <엘든 링>
최고의 연기 - 매넌 게이지 (임모탈리티)
최고의 닌텐도 게임 -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최고의 PC 게임 - <원숭의 섬으로의 귀환>
최고의 PS 게임 - <스트레이>
최고의 Xbox 게임 - <그라운디드>
가장 기대되는 게임 - <젤다의 전설: 티어즈 오브 더 킹덤>
올해 최고의 게임 - <엘든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