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세르비아 경쟁 보호 위원회)
승인 근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먼저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EA, 밸브, 텐센트 등 경쟁 업체가 각각 10~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에 MS의 합병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 봤다. 위원회는 21년 MS의 비디오 게임 시장 점유율이 0~5%에 불과하기에, 합병 이후에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판단했다.
게임 유통 시장에서도 합병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 전망했다. 문서에 따르면 21년 게임 유통 시장 점유율은 밸브 50~60%, 텐센트 20~30%, EA 5~10%, MS가 0~5%다.
21년 기준 콘솔 시장에서도 닌텐도가 40~50%, 소니가 30~40%, MS가 10~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기에 두 기업의 합병이 성사되더라도 경쟁을 제한하는 효과는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