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 CEO 아담 키친스키 역시 2021년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멀티플레이 사이버펑크 게임' 계획을 다시 고려한다고 말했다. "하나가 아닌, 모든 프랜차이즈에 온라인을 도입하는 것에 집중한다"며, "현재 자사 미래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술을 개발 중"이라 밝혔다.
아담 키친스키는 CDPR의 개발은 '싱글 플레이, 스토리 중심, AAA급 RPG' 위주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 내용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멀티 플레이는 장기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멀티 플레이에 너무 신경을 써 싱글 플레이어 DNA를 잃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이버펑크: 팬텀 리버티> 공식 트레일러 (출처: 사이버펑크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