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오버워치 2>, <하스스톤> 및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세 종목으로 벌이는 철인 3종 동계 대회
- 12월 12일~15일 매일 저녁 6시부터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및 네이버 통해 방송돼
- 12월 12일 및 13일 4강전, 14일 3/4위전 거쳐 15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이어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동계 대회가 바로 오늘(12일) 막을 올린다. 네 팀으로 헤쳐 모인 스물 네 명의 쟁쟁한 인플루언서 선수들이 오늘부터 나흘 동안의 열전에 돌입, 최후의 우승을 향한 레이스에 뛰어든다.
오늘(12일)과 오는 13일, 이틀 동안은 4강전이 치러진다. 결승에 올라가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관문인 4강의 경우, 오늘 저녁 6시 개막전 첫 날 경기에서는 나무늘보와 레니아워, 얍얍, 푸사, 플레임, 그리고 쪼낙이 함께 하는 ‘아무거나해’ 팀과 빅헤드, 고스트, 마왕루야, 윤조이, 괴물쥐, 학살 등이 합을 맞추는 ‘땡큐큰쥐핰ㅋ’ 팀이 맞붙는다.
다른 게임을 당분간 참겠다고 선언한 <하스스톤> 실력자 레니아워의 아무거나해 팀과 올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FPS 명인 빅헤드의 땡큐큰쥐핰ㅋ 팀의 대결의 결과가 바로 오늘 저녁 결정된다.
이어, 오는 13일 오후 6시에는 치킨쿤, 태상, 쌍베, 무뉴뉴, 룩삼, 감블러가 포진한 ‘육각형’ 팀과 원정상, 던, 소풍왔니, 포셔, 철면수심, 류제홍 등으로 구성된 ‘완전MZ’팀이 일전을 치른다.
3회 우승의 철면수심이 속한 완전MZ 팀이 승기를 이어갈지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앞서 수많은 각축전을 벌이며 ‘소쌍록’이라고 일컬어지기까지 하는 대결 구도의 두 주인공, 소풍왔니와 쌍배가 다시 맞붙는 형국이 벌어지는 4강 2차전 결과에 큰 관심이 모인다. (이상 팀 추첨 합류 순서 기준)
4강전 결과에 따라, 패배팀들은 14일 수요일 3/4위전으로, 그리고 승리팀들은 15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진출한다. 나흘 동안의 모든 본 경기는 매일 저녁 6시에 시작한다. 모든 방송은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및 네이버 e스포츠 채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번 대회 선수들을 응원하고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해서도 우승팀 예측 이벤트, 선수 응원 이벤트, N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ASUS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마우스, 시크릿랩 게이밍 의자에서 크리에이티브 헤드셋 및 사운드카드, 탐나는 블리자드 굿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 타이틀 스폰서인 에이수스 로그 그리고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하는 이번 2022 블리자드 철인 3종 동계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