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IO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에이도스가 퍼블리싱하는 3인칭 슈팅(TPS) 게임 <케인&린치 2: 도그데이>의 E3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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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과 PS3로 개발 중인 <케인&린치 2>는 2007년에 발매된 <케인&린치: 데드맨>의 후속작으로 <히트맨>으로 이름을 알린 IO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케인&린치 2>는 주인공인 전직 용병 케인과 미치광이 살인마 린치가 경찰을 상대하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 이미 영화로도 제작된 만큼 2편의 스토리, 연출, 시점이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2편에서는 특이한 ‘4분 안에 4백만 달러를 터는 깨지기 쉬운 동맹 멀티플레이 모드’가 존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서 4백만 달러를 털어야 하는데, 만약 동료를 배신하면 보상금을 더 얻고 배신을 당해 사망한 동료는 경찰로 부활해 복수에 나서게 된다.
<케인&린치 2 : 도그데이>는 오는 8월 27일 Xbox360, PS3, PC로 출시될 예정이다(해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