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WDG]
-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국내 최강 학교는 백영고등학교, 전남과학대학교
- <오버워치 2> 출시 이후 개최된 첫 스쿨·대학 토너먼트, 전국 중·고등·대학교 재학생 총 1000여명 참가
지난 12월 30일 '<오버워치 2> 스쿨 토너먼트', '<오버워치 2> 대학 토너먼트'(이하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가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8강에서 총 8개 팀(백영고등학교, 아름고등학교, 조원고등학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신구대학교, 오산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이 4강에 진출하였다.
4강 및 결승은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경기, 온라인 생중계가 이루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오버워치 2> 스쿨 토너먼트' 백영고등학교-아름고등학교, '<오버워치 2> 대학 토너먼트' 신구대학교-전남과학대학교가 결승 무대에 섰다.
12월 29일과 30일 치러진 결승에서 '<오버워치 2> 스쿨 토너먼트' 백영고등학교, '<오버워치 2> 대학 토너먼트' 전남과학대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버워치 2> 스쿨 토너먼트' 우승팀인 백영고등학교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4강에 그치지 않고 국내 최강 중·고등학교 자리를 차지하며 이목을 끌었다.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우승팀에게 세리머니와 후원사인 로캣에서 제공한 로캣 Kone Pro Air 마우스를, 주최 측에서는 토너먼트 코치자켓, 학교 발전 기금 200만 원을 제공했다.
또한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공식 후원사인 오투스와 유어초이스가 선물을 준비했다. 각 대회 MVP에게 오투스 눈 건강기기, 결승 진출 2팀에게 유어초이스 세라바인제품 6종 세트, ‘<오버워치 2> 대학 토너먼트’ 참가자 전원에게 세라바인 크림 2종 키트를 전달했다.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주최·주관사인 더블유디지 이상기 대표는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를 관심 있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와라지지, WDG 토너먼트 디스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