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닌텐도의 자회사인 프로젝트 소라가 개발한 <키드 이카루스: 업라이징>(Kid Icarus Uprising)의 E3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닌텐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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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3D 입체 휴대용 게임기 3DS에 특화된 <키드 이카루스: 업라이징>은 지난 1987년 패미콤으로 발매된 <키드 이카루스>의 후속작이다. 24년 만에 돌아온 셈. <업라이징>은 빠르고 화려한 액션과 직관적이고 간단한 조작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지하세계에서 음모를 꾸미는 메두사를 저지하기 위해 지상에서 검을 이용한 전투를 벌이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며 슈팅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키드 이카루스: 업라이징>은 2011년에 3DS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