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스타일리시 TPS 선언! 뱅퀴시 시연대 영상

베요네타의 플래티넘 게임즈 신작, 올 겨울 출시

현남일(깨쓰통) 2010-06-23 03:04:58

디스이즈게임은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하는 3인칭 슈팅(TPS) 게임 <뱅퀴시>(Vanquish)E3 2010 플레이 영상과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플레이 영상은 E3 2010 세가 부스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다.

 

<뱅퀴시> E3 2010 트레일러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E3 2010/100621van1.WMV#]]

 

<뱅퀴시> E3 2010 시연대 플레이 영상
※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E3 2010/100621van2.WMV#]]

 

<뱅퀴시> <베요네타>를 만들었던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스타일리시 TPS 게임이다. 과거 캡콤에서 <바이오 하자드>를 만들고, <베요네타>의 총제작을 담당했던 미카미 신지가 다시 한번 디렉터를 맡았고, <뷰티풀 조> <오오카미> 등의 디렉터를 맡았던 이나마 아츠시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뱅퀴시>는 콜로니가 건설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특수한 배틀수트를 지급받은 요원이 되어 미국의 콜로니를 점거해서 뉴욕에 테러를 가하려는 테러리스트를 저지해야 한다.

 

미카미 신지의 전작이었던 <베요네타>와 마찬가지로, <뱅퀴시>도 단순한 액션이 아닌,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주요 테마로 가져간다.

 

시연대 플레이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슬라이딩을 활용해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투 중간에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함께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야 상대를 물리칠 수 있는 액션이 발동되기도 한다.

 

<뱅퀴시> Xbox360과 PS3로 개발 중이며, 오는 겨울에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