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유니트라이소프트에서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MMORPG <피코 온라인>의 ‘알파 테스트’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이 영상은 지난 24일 시작한 <피코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해, 직접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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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피코 온라인>의 서버 및 채널 접속, 그리고 캐릭터 생성 등 초기 장면과 함께 캐릭터가 처음 마주치는 에픽 몬스터 ‘쿠니쿠니’를 2인 파티 플레이로 사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피코 온라인>은 게임 진행과 액션에서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는 존 방식의 논타겟팅 액션 RPG다. 이 게임은 단순한 몬스터 사냥 외에도 점프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과 던전 길찾기 같이 다양한 어드벤처 요소들도 선보인다.
특히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유저는 몬스터의 패턴을 공략해야 하는 등의 전략도 준비해야 한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강력한 에픽 몬스터는 파티원들과의 협력으로 빈틈을 노려서 공격해야만 무찌를 수 있다.
<피코 온라인>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5,000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피코 온라인>은 연내에 오픈 베타테스트(OBT)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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