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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리치왕 떴다! 사진으로 보는 차이나조이 2010

차이나조이 2010 주요 부스 탐방

이터비아 2010-08-01 20:30:10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0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상해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중국 유명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해 저마다 다양한 신작을 선보여 성황을 이뤘는데요, 현장의 주요 부스들을 사진에 담은 포토 투어를 준비했습니다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느껴 보세요~. /상해(중국)=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행사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샨다 부스. 무대는 TV 프로그램 <1:100>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대표적인 중국 게임사답게 부스 넓이도 엄청나다.

 

샨다 부스를 파노라마 샷으로 보면 이렇게 넓다!

※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보입니다.

 

샨다 부스 안에는 특이한 것들이 많다.

특히 책을 넘기면 그 게임의 영상이 책과 모니터에 펼쳐지기도 한다.

 

 

 

드디어 <WoW: 리치왕의 분노> 판호를 딴 넷이즈 부스는 온통 리치왕으로 도배

<리치왕의 분노> 시연대가 마련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넷이즈의 <천하 온라인>은 엔비디아의 협조로 3개의 모니터 분할 및 3D 입체도 지원하는 시연대를 선보였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올해도 영상으로만 참가했다.

 

다양한 신작을 선보인 거인 네트워크. 모델은 회사명처럼 거대한 인력으로 승부?

 

여기는 킹소프트의 부스 무대. 오른쪽을 보면 차가 거꾸로 서 있다!

 

엔트리브소프트와 <구음진경>의 한국 서비스 계약을 맺은 스네일게임즈의 부스.

용이 무대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깔끔한 완미시공 부스. 하지만 게임 시연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심홍게임즈는 쿼터뷰 MMORPG <렵국>만으로 참가해 캐릭터에 신경 쓴 모습이다.

 

다양한 시연대를 선보인 텐센트의 부스.

부스 앞에는 <대명용권>의 길드들과 채널을 소개하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다.

 

텐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연대를 부스 안에 설치,

5:5로 마주보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연대 위주의 나인유 부스. <유성호접검>과 <신병전기>는 물론이고,

<용사 온라인> <시티 트랜스포머 온라인>의 시연대를 설치했다.

 

보라색 테마의 기린네트워크 부스.

 

 

EA는 <배틀필드 온라인>을 메인 타이틀로 선보였다. 부스 내부도 전장처럼 꾸몄다.

 

조이차이나는 <헌터 블레이드> 하나로 참가했다.

 

외부는 시연대, 내부는 3D 입체 <헌터 블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마력유의 부스. 얼마 전 화제(?)가 된 <경천동지 2(카발 온라인 2)>를 찾아갔지만 이름만 있고 선보인 것은 보이는 것이 전부다.

 

갑자기 외부에 보안요원들이 모인다. 대체 무슨 이유?

 

알고보니 창유 부스에 연예인이 왔다. 누군진 알수 없었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무대 없이 시연대로만 꾸민 CDC게임즈 부스.

<반지의 제왕 온라인>과 <이브 온라인>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넷미고 부스. 크기는 작았다. <판타지 포 유>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리턴 투 판타지>(위)와 <까꿍 온라인>(아래)을 공개했고, 캐릭터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공중에 매달려 있는 용이 인상적인 리네콩의 부스.

 

‘중국판 배틀필드’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KZ>도 올해 차이나조이에 참가했다.

 

라디오아츠 부스엔 작년에 참여한 한국 가수 채연의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서 있는 캐릭터 모델이 인상적인 심천게임즈 부스.

 

천극게임즈 부스. 게임의 시연 하나 없이 무대 상황극으로만 행사를 꾸몄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게임을 즐기라고 배려(?)해 준 한 부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