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에출전할 지역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KeG 광주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KeG 광주대표 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팀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개인전), <카트라이더:드리프트>(개인전)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각 종목 1위팀(인)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 수여가 되며, 입상자는 8월19일부터 20일까지 군산시에서개최되는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 광주시 대표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예선은 7월 22일, 오프라인 본선은 7월 29일 광주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경기는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로도 만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늘(4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능하며,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 홈페이지에서 대회 참가 신청 자격요건 등 참가 신청에 필요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경주 원장은 "이번 KeG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로 광주광역시를대표할 뛰어난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며 “선발전을 시작으로 이스포츠 대회와 행사를 지속적으로개최하여 광주 e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