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게임PT]
온라인 e스포츠 코칭 플랫폼 ‘게임PT’가 주최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게임PT 시리즈 <발로란트>' 가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게임PT'의 처음으로 개최한 아마추어 대회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기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회는 신구대학교에서 장소 협찬과 학생 지원으로 도움을 주었으며, 제이웍스에서는 장비와 상품을 라운드컴에서 상금 지원으로 이루어 졌다.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Nuclear'팀은 상금 7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ASUS ROG HARPE ACE AIM LAB 무선마우스'를 준우승을 차지한 ▲'Blater'팀은 상금 30만 원 과 'ASUS ROG HONE ACE AIM LAB EDITION 마우스패드'를 받았다.
데스매치 단판 승부로 이벤트 매치에서는 Blater 팀의 Hinggu 김태헌 선수가 1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시상은 프로게이머 출신의 신구대학교 e스포츠과 강도경 교수가 직접 진행했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온라인 중개되었다.
중계에 유철희 캐스터와 FPS 국가대표 출신의 게임PT 정승희 코치가 참여해 박친감 넘치는 해설로 재미를 더했다.
'게임PT' 대표 홍태욱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들이 e스포츠의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게임PT'는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PT'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오프라인 대회 경험과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