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파트너를 믿어라! 마인과 버림받은 왕국

날쌘 도적과 거대한 오우거와의 협력 플레이가 핵심

현남일(깨쓰통) 2010-08-20 11:00:37

디스이즈게임은 게임 리퍼블릭이 개발하고 반다이남코가 유통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인과 버림받은 왕국>(Majin And The Forsaken Kingdom)의 게임스컴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동영상 로딩중...

 

<마인과 버림받은 왕국><폭스 소울>과 <몬스터 킹덤> 등을 개발한 일본 게임 개발사 게임 리퍼블릭(Game Republic)이 제작하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파트너와의 협력 플레이’로, 작고 빠른 주인공 도적과 거대하고 강력하지만 느린 파트너 마인’의 우정과 모험이 핵심이다.

 

봉인돼 있던 거대한 오우거인 마인을 날쌘 도적이 구해 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도적과 마인은 어둠으로 뒤덮인 버림받은 왕국을 구하러 긴 여정에 나서게 되고, 서로 협력하며 각종 난관을 극복해 나가게 된다.

 

<마인과 버림받은 왕국> Xbox360과 PS3용 버전이 개발 중이며, 해외에서는 오는 11 30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