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유크스가 개발하고 THQ가 유통하는 프로레슬링 대전격투 게임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의 독일 게임스컴 2010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실사와 게임을 구별해 보자.
이번 영상은 실제 WWE 경기와 게임 속 장면을 교차편집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신작의 플레이가 현실의 WWE 경기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이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은 유명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를 기반으로 제작된 레슬링 대전격투 게임으로, <WWE 스맥다운 대 로우> 시리즈의 최신작이기도 하다.
이번 신작은 한층 강화된 그래픽과 향상된 조작, 더욱 많아진 대전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로드 투 레슬매니아’(스토리 모드)가 강화되어 보다 드라마틱한 WWE의 세계를 유저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신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할 수 있고, 경기 내·외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끊임 없이 일어나 재미를 선사한다.
<WWE 스맥다운 대 로우 2011>은 오는 10월 Xbox360, PS3, PS2, Wii, PSP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