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중심으로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성료

[자료제공: 서울경제진흥원]

- 서울경제진흥원과 G밸리 미니클러스터가 공동 협력한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업무혁신의 열쇠로

- G밸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G밸리 38개사 60명 참여 및 실습

- 프롬프트 활용방안 및 인공지능 AI기술 전문가들의 활용사례 등 노하우 공유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8월 30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MC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6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G밸리에 소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협력기관인 SBA의 김상용 G밸리활성화팀장과 SIT MC 차명일 대표이사, B.B.Design 박대형 대표이사 주도하에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G밸리 소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스마트워크 및 인공지능 AI기술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임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G밸리 기업들이 스마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할 수 있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총 3개의 세션으로 강의가 구성되었다. 또한 1개의 기업이 인공지능 AI기술 등을 통해 어떻게 업무 적용을 하였는지 또한 해당 사례를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AI기술과 스마트워크의 혁신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해당 세미나는 G밸리 기업들이 최신 스마트워크 IT 기술과 인공지능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어 최신 기술의 혁신성과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ChatGPT를 활용하여 하이서울기업 인증 정성적 평가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강의로 시작되었다.

이후 '실전!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제목으로 브랜드 디자인 및 브랜드런칭 기획 등 다양한 스마트워크 및 인공지능 AI 활용 방안을 교육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신버전 활용 방법과 여러 그림들을 활용하여 AI그림 제작 및 광고활용 방안 등을 실습하는 3개의 세션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각 세션별로 인공지능 AI 프롬프트 활용 예시 및 스마트워크 사용 방법 예시 등에 대환 질의응답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미드저니의 신기능 활용법과 AI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실습 기회까지 제공해 G밸리 기업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G밸리 기업 중 제이엠헬스팩토리는 미드저니를 활용하여 업무에 어떻게 적용하였는지 실제사례를 공유하였고 향후에도 SBA와 G밸리 미니클러스터들은 G밸리 참가 기업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IT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 이다. 또한 G밸리 기업들이 인공지능 AI 활용하여 업무향상 등의 사례들을 끊임없이 공유할 계획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G밸리 참가 기업들이 급속한 기술 발전 속에서도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워크, 인공지능 AI 기술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끊임없이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