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알앤지솔루션]
- 슈퍼픽셀 통해 아스브루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 3종의 클래스 공개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알앤지솔루션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 브랜드 슈퍼픽셀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아스브루 : 라이브 오브 서바이벌>의 캐릭터 3종을 티저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는 전사 아르칸, 궁사 라리엘, 마법사 에리나 등 총 3종의 클래스로 연내 1종의 신규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각 캐릭터별 10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최대 6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사 아르칸은 불굴의 전사를 컨셉으로 한 인간 캐릭터이다. 거대한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근접 전투에서 탁월한 전투 능력을 갖췄고,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데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궁사 라리엘은 숲의 신비함과 자연의 힘을 컨셉으로 한 엘프 캐릭터이다.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다양한 범위 스킬과 관통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빠른 공속을 이용한 타깃형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마법사 에리나는 현명한 마법사를 컨셉으로 한 인간 캐릭터이다. 마법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강력한 단일 및 범위 마법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일대다의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
<아스브루 : 라이브 오브 서바이벌>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각 캐릭터가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부터 생존하는 로그라이크류 서바이벌 액션 게임으로 올 4분기 사전체험 및 정식 출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앤지솔루션 조영석 대표는 “아스브루 세계관을 중심으로 게임 팬덤을 형성할 수 있도록 게임성에 집중하여 대중들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슈퍼픽셀을 통해 선보인 모바일 게임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탄탄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앤지솔루션은 10년차 이상의 시니어급들이 합류해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을 게임잡 채용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