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KESPA]
- 10/21 오후 1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 e-토크쇼 연사로 ‘창식’ 문창식 해설가 초청
- ‘창식’ 문창식, 전 <오버워치> 프로 선수이자 현재 <오버워치> 해설로 활동
- 토크 및 이벤트 매치, 사진 촬영과 팬사인회 예정, 10/17 자정까지 현장 참가 신청 가능
한국e스포츠협회가 오는 21일 오후 1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 27회 ‘e-토크쇼’ 연사로 문창식 해설자를 초청하여, 현장 방청 신청을 오늘(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이스포츠의 발전을 기록하고 이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로 2018년 8월에 개관했다. ‘e-토크쇼’는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여러 관계자를 초청해 이스포츠 경험담을 직접 나누고 있다. 실제로 전·현직 프로 선수, 종목사 관계자, 기자, 해설자, 방송 PD, 후원사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1시에 열리는 27회 ‘e-토크쇼’에는 <오버워치> 전 프로 선수이자 현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창식’ 문창식 해설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문창식 해설자는 2016년 <오버워치> 리그 프로 선수로 데뷔 이후 라이노스 게이밍, 메타 아테나, 콩두 운시아, 콩두 판테라, 퓨전 유니버시티, 밴쿠버 타이탄즈 등 국내외 팀에서 활동하며 우승 4회와 준우승 2회 등의 활약을 펼쳤다.
또한 은퇴 이후 2022년부터 <오버워치> 리그 중계진으로 합류해서 선수 생활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해설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e-토크쇼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마포)에서 권이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다. 1부에서는 문창식 해설가가 관람객과 직접 만나 FPS와 <오버워치> 등의 주제와 프로 선수 시절과 해설가로 활동한 경험담 등을 나누고, 2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가 펼쳐진다. 이어서 팬사인회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사전에 신청한 관람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오는 17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방송은 오는 11월에 네이버 e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