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보다 많은 플레이어에게 참여 기회 제공하고자 신청 자격 기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 조정된 접수 일정에 맞춰 기존 및 신규 참여자 모두에게 추가 혜택 제공
- 온라인 예선 거쳐 28일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서 오프라인 생중계 방식 4강 및 결승 진행
‘<오버워치> 스쿨 토너먼트’, ‘대학 토너먼트’ 및 ‘직장인 토너먼트’를 통해 “함께 즐기는 <오버워치>,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온 <오버워치 2>가 ‘방과후 PC방’ 토너먼트의 참여자 접수를 오는 16일 공식 마감한다.
운영 사무국은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 외 지역 참가 희망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청 자격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접수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오버워치>와 게임을 사랑하는 만 12세 이상의 중고등학생부터 대학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토너먼트에 참여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 학교대항전인 만큼 같은 학교 소속 5인 이상 7인 이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야 하지만, 한 학교에서 복수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확대된 접수 일정에 맞춰 기존 신청자를 포함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스킨 4종과 아이콘 및 스프레이 각 1종이 기존 혜택에 추가로 제공된다.
토너먼트 참여만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상금, 그리고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e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추억도 쌓고 오프라인 무대에서 생중계와 함께 숨겨온 실력을 뽐낼 기회를 얻는 ‘방과후 PC방’ 토너먼트의 참여자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와라지지’에서 16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 2>의 ‘방과후 PC방’ 토너먼트는 16일 접수 마감 후 21~22일(토, 일) 양일간의 온라인 예선을 거쳐, 28일 WDG 이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부터 4강 및 결승전을 오프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순차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