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과 <엘든 링>의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가 '채용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여러 신규 프로젝트의 핵심을 담당하는 개발 직원의 모집"이 목표이며,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활동한 개발자가 각 직종에 대해 온라인으로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소개해 줄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프로그래머, 아트, 영업, 사운드, QA 등으로 다양하다.
이에 게이머 사이에서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최신작은 8월 25일 출시된 <아머드 코어 6>이며, <엘든 링>의 DLC가 개발 중이라고 언급된 것 외에는 준비 중인 차기작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출처: 프롬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