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퍼전트]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 선수가, 아동복지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한다.
슈퍼전트 관계자는 "룰러 선수가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자 했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부를 밝히자는 의견을 따라줬다"며, "룰러 선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편안한 환경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룰러 선수는 "올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2023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