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이터널 리턴> 프로팀인 미래엔세종은 지난 10월 20일 창단됐다. 공식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보인 팀 '낼름'의 '다나나' 박민우와 '한동그라미' 한동규를 영입해 만들어졌다. <이터널 리턴>은 3명의 선수를 필요로 하기에 남은 주전 자리와 예비 선수를 확보하기 위해 모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엔세종은 2023년 상반기까지는 <FC 온라인 4> 팀만 구성하고 있었지만, 7월경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다양한 종목에 팀을 창단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규모를 늘려 오고 있다.
미래엔세종 <이터널 리턴> 프로 선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8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6세 이상일 것, 숙소 생활이 가능할 것,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을 것, 정규 시즌 티어 데미갓 이상이다. 지원 링크는 미래엔세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미래엔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