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대형 옥외광고(OOH)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11월 초에 1주년을 맞이한 <승리의 여신: 니케>를 기념해서 '지휘관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이다. 게임의 두 주인공인 '라피'와 '아니스'의 캐릭터 모델링을 이용해 대형 옥외광고 콘셉트에 맞춘 애니메이션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가 한국에서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벨인피니트는 옥외광고 진행 기념으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SNS 공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유저들이 옥외광고 현장을 사진 촬영해서 해시 태그를 입력한 후, 게임의 공식 라운지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 게시글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승리의 여신: 니케> 2주년 한정 후드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11월 2일, 1주년 기념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기간 한정 이벤트인 'RED ASH'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대사를 풀더빙한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게임 최대 127회 모집(캐릭터 뽑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