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10의 현장 느낌을 전하는 부스 탐방! 감마니아는 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온라인게임만 출전한 퍼블리셔입니다. 특히 일본에서 유명한 <랑그릿사> 시리즈를 온라인게임으로 제작, 발표한 것은 물론 <파워돌>도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 중이라고 깜짝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거대한 가방을 절찬리에 배포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던 감마니아 부스를 소개합니다. /도쿄(일본)=디스이즈게임 박상범 기자
감마니아 부스의 메인 무대. 이곳에서 신작 발표와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캐릭터 풍선과 가방, 쿠션을 나눠줬습니다.
경품 살포에 소극적인 다른 부스에 비해 이 곳은 참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죠.
동양 요괴 소재의 MMORPG <소울 캡터>의 시연대입니다.
일러스트는 상당히 무서워보이는데, 정작 게임 그래픽은 귀엽더군요.
일본 스타일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티아라 콘체르토>입니다.
특이하게 음악을 주제로 하는 MMORPG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랑그릿사 슈바르츠>에도 많은 유저가 몰렸습니다. 과거의 향수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러스트에 반감을 갖는 분들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조디악 온라인>의 후속작인 <디비나 온라인>입니다.
캐릭터의 머리에 달린 절반의 날개가 인상적인데요,
현장에는 이를 코스프레한 부스모델도 활동했습니다.
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이라는 <코어 블레이즈>입니다.
시연대 없이 영상만 출전했는데요, 부스모델들이 촬영을 유도하며 게임을 알렸습니다.
중국 상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용패구주 온라인>입니다.
중국 고전 <수호전>을 각색한 <히어로 : 108> 시연대입니다.
캐릭터가 귀여워서인지 주로 여성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통 무협 MMORPG <검우 온라인> 시연대입니다.
동명의 영화와 같은 내용의 게임이라 홍보를 위해 오우삼 감독이 부스에 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