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헤이비어 디지털은 <데드 바이 데이 라이트>의 7.4버전 패치 노트 공개했다. 그것에 따르면, '처키'가 살인마 캐릭터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데드 바이 데이 라이트>는 네 명의 유저들이 힘을 모아 미치광이 살인마로부터 살아남는다는 내용의 PvP 공포 게임이다. 이러한 콘셉트 때문인지 게임의 출시 초기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영화 <사탄의 인형>에 등장하는 '처키'가 살인마로 등장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어린아이의 모습을 본뜬 인형'이라는 처키 캐릭터의 특성 상 '살인마'의 필수 액션 중 일부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러한 팬들의 걱정과는 달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처키'는 이 특성을 활용한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처키는 3인칭 카메라가 적용되어 주변 환경을 보다 넓게 볼 수 있게 되며, 생존자들의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아 다양한 스텔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숨바꼭질 모드로 전환할 경우 자신의 공포 범위를 없애고 발자국과 다양한 소리 지도가 전체에 생성되기도 하며, 특수 공격 버튼을 통해 생존자들에게 질주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누운 생존자 들어 올리기' 등의 모션은 '처키' 속으로 들어간 악령이 대신 수행한다고 전해진다.
살인마 '처키'는 다가올 11월 28일에 게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숨바꼭질 모드로 전환할 경우 자신의 공포 범위를 없애고 발자국과 다양한 소리 지도가 전체에 생성되기도 하며, 특수 공격 버튼을 통해 생존자들에게 질주하여 공격할 수도 있다. '누운 생존자 들어 올리기' 등의 모션은 '처키' 속으로 들어간 악령이 대신 수행한다고 전해진다.
살인마 '처키'는 다가올 11월 28일에 게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