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지스타가 한창인 부산 벡스코입니다.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는 제1전시장에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시연 중입니다.
오늘(19일) 위메이드는 '메인 스폰서'에 걸맞은 무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김선우 해설위원, 박세웅, 나균안 선수는 물론 가수 청하까지 무대에 올라 팬을 맞았습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의 해설을 맡았고, 두 선수는 게임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청하는 위메이드, 위믹스의 모델로 활약 중입니다.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이곳은 위메이드 부스입니다.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시연 중이네요.
기자는 <판타스틱 4 베이스볼>을 해봤습니다. 타이밍 맞추는 게 꽤 재미있었습니다.
첫 무대는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였습니다.
<최강야구>의 듀오를 부산에서 보니 반갑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두 사람이 서로 가상의 라인업을 짜서 게임 속에서 대결하는 이벤트였습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 나균안 선수.
기자는 열정적인 롯데 자이언츠의 팬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뒤이어 진행된 두 선수의 사인회 이벤트!
유니폼을 안 입고 있으니 대단히 댄디해 보입니다.
사진 촬영에도 응하는 두 선수
역시 부산에서 롯데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박세웅 선수. 스포츠 고글 안 낀 모습은 처음 봅니다
영화 같은 '포변'의 주인공, 나균안 선수입니다.
언제나 반가운 허준 캐스터. 그렇습니다. 오후가 되고, 카메라를 바꿨습니다.
가수 청하의 무대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카메라를 바꾸었지만, 바꾼 카메라로도 청하를 오롯이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경품 추첨도 하고
당첨자와는
사진 촬영의 영광까지!
흑흑 따봉입니다 따봉
이제부터 무대 보시죠. 아무도 안 읽는 캡션도 안녕입니다. 청하 짱!
혹시 몰라서 영상도 찍었습니다. 가로로 세로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