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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 2023] 지금 이 시간부로 게임과 나는 한 몸이다!

게임쇼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준(음주도치) 2023-11-18 17:15:15

"저희 게임 사랑해주세요!"


개발사의 말이 아니다. 최애 게임과 한 몸이 된 유저들의 말이다. 지스타 3일차, 토요일이 되니 사람이 더욱 많아졌고, 코스프레를 한 유저들부터 이벤트 무대에 오른 성우들과 인플루언서까지 풍경이 다채로워졌다. 벡스코를 이세카이(?)로 만들고, 팬미팅 현장으로 변모시킨 사람들. 오늘 풍경기는 지스타를 여러 방법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위주로 모아봤다.


주말이 되니 코스프레를 하고 온 관람객이 부쩍 늘었다.


<바이오 쇼크>는 갓겜 맞지.


얼마나 준비를 많이 했을까?
실제로 보면 더 잘 어울린다.


포즈는 생명!


코스프레 문화도 해를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정신 차려!


야돈은 무슨 말을 했을까?


구미호 꼬리가 햇살을 만났다.


날아오를 준비!


와! <파피 플레이 타임> 아시는구나!


같이 찍어요!


꼬마 친구들도 오늘은 현실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다.
 

같이 찍어요 222


포켓몬은 언제나 반갑다.


총기 점검 중


사진은 조명도 중요하지!


<명조> 부스의 코스프레 쇼케이스


코스프레 모델 사인회도 있었다.

한편, 지스타에서 올해 신설한 '서브컬처 페스티벌'에서는 무대 이벤트 외에도

굿즈 판매 부스도 있고


자신의 최애템을 전시하는 공간도 있었다.

당신의 최애겜은?


서브컬처 페스티벌 쪽에는 탈의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고개를 어디로 돌려도 이세카이다.


<리버스: 1999> 성우들의 무대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무대 이벤트. 개그맨 유민상 씨도 있었다.


<쿠키런: 모험의 탑> 인플루언서 매치! 침착맨과 통닭천사의 남매 대전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지스타 3일차. 아직 일요일 하루 더 남았으니 이 뜨거운 현장에 어서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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